[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하반기 F/W 전속모델로 떠오르는 신예 배우 채종협과 최희진을 새롭게 발탁했다고 25일 밝혔다.

그 동안 버커루는 줄곧 주목받는 라이징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며 버커루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개해왔다. 새로운 시즌을 함께하게 된 배우 채종협과 최희진 역시 최근 다양한 작품을 통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슈퍼 루키들로, 촬영 내내 신인답지 않은 과감한 포즈와 시크한 표정으로 관계자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채종협은 올해 초 인기리에 방영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실력있는 훈남 투수 유민호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우월한 비율과 깊이있는 눈빛으로 버커루의 빈티지한 데님 아이템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플레이리스트의 인기 웹드라마 ‘최고의 엔딩’에서 청순하고 당찬 고민채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최희진은 버커루 전속 모델로서 이미지를 변신했다. 최희진만의 고혹적인 매력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더하며 새로운 뮤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배우는 심플한 배경에서 오로지 모델과 제품만으로 압도되는 카리스마있고 스타일리시한 장면들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버커루 20 FW 시즌은 지난해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무스탕’을 포함해 ‘야상’과 ‘데님’ 등 버커루만의 아이코닉한 스테디셀러 상품들을 한층 더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제품들로 선보여 감각적인 가을 겨울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