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공단과 보호관찰소 2자 협의회 회의를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경남지부)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의회 회의는 2020년 상반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상자 자립을 위한 법무보호사업 전개에 어려움이 컸던 점을 감안, 상반기 사업 경과 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보호사업의 원활한 진행과 기관간 협조를 위한 주제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관내 교정기관 출소자 및 보호관찰대상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
정봉영 지부장은 “상반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관간 협력이 어려워 법무보호사업진행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하반기 양 기관이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해 어려움을 잘 이겨나가자”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