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서던리서치에서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원숭이들에 위약을 투여한 그룹에서 바이러스 수는 평균 124% 증가한 반면, iCP-NI를 단 1회 투여한 원숭이들은 투여 8일째 기관지 폐 속의 바이러스 양이 평균 82.4% 감소했다고 밝혔다.
더 자세한 수치를 들여다보면, 코로나19 중증 유증상 원숭이들에 iCP-NI 1회 투여로 폐기능, 호흡기기능, 심장기능이 정상化 되는 임상소견을 보인 그룹에서 (산소포화도 81% 에서 97%로 폐기능 정상화, 분당 호흡수 8회에서 20회로 호흡기기능 정상화, 분당 심장박동수 147회에서 87회로 심장기능 정상화 등의 임상개선효과) 바이러스의 양이 91% 감소, 경증 유증상 개체들 (산소포화도 91% 에서 96%로 정상화, 분당 호흡수 26회에서 22회로 폐 호흡기기능 정상화, 심장 박동수 140회에서 120회로 심장기능 정상화) 에선 99.8% 감소, 무증상 원숭이들에선 98% 까지 감소하는 효과를 보인 반면, 위약투여군 원숭이들에선, 최대 540% 까지 바이러스 양이 증가됨을 보였다고 밝혔다.
즉, 산소 포화도, 분당 호흡률, 심장 박동수, 혈당, 체온과 같은 임상 증상 뿐만 아니라, 실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강력한 항바이러스 효능을 갖는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대표는 강조했다.
조대표는 “이것은 iCP-NI가 내재면역체계를 제어하여 염증을 낮추고,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하게 제어하여 싸이토카인폭풍이 면역세포들을 파괴하는 것을 막음으로써 바이러스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세포들을 이 내재면역세포로 하여금 같이 제거하게 하여 호흡기와 폐 속의 바이러스 양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치료효능을 보인 것이다” 라며, “중요한 것은 iCP-NI가 면역체계를 보호하고 내재면역을 제어하여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을 세계 최초로 영장류에서 실험적으로 증명한 팩트다” 라고 덧붙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