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완도 전복장 및 제주 광어회는 양식 수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자 해양수산부∙완도금일수협∙제주어류양식수협 및 다이아 티비 파트너 창작자 애주가TV참PD∙맛상무와 전라남도 우수기업 제이에스코리아∙대구시 소재 울프코퍼레이션이 함께했다.
다이아 마켓에서 공개한 이번 제품은 ‘참 착한 전복장(600g)’에 ‘맛 좋은 광어회(200g, 400g)’ 등을 세트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수량은 3,000세트다. ‘참 착한 전복장’은 2018년 아시아 최초로 친환경 수산물 국제 인증 ASC(Aquaculture Stewardship Council)을 획득한 완도에서 2년 이상 양식한 것을 엄선해 사용했다. ‘맛 좋은 광어회’의 제주 광어는 2006년부터 시행된 제주특별자치도 수산물 방역 및 안전성 검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국내 어류 중 유일하게 출하 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한 세계일류상품 중 하나다.
지난 달 30일부터 12일까지 애주가TV참PD 및 맛상무 유튜브 채널에는 각 제품의 생산 과정 및 시식 리뷰를 담은 영상이 업로드 돼 총30만회 이상 조회됐다.
앞서 다이아 티비는 두 번의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경기도 고양시와 협업한 ‘얼갈이 열무 김치’는 5시간여만에 총 3,000세트를 완판 되었으며 강원도 홍천군과 협력한 ‘홍천한우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도 현재 9차 물량까지 매진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