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오후 6시 대회의실에서 열린 소송실무연수원 제27기 수료식 기념촬영.(사진제공=대구지방변호사회)
이미지 확대보기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에겐 수료증과 법률사무소의 우선 채용을 알선하게 된다.
지난 1월 20일부터 시작한 소송실무연수원은 코로나19사태로 중단위기도 있었으나 6월 1일부터 교육을 재개해 무사히 수료식을 가졌다.
2개월 가량의 교육을 받은 연수생들은 대학교 출신 14명, 기존 사무직원 13명으로 개원할때 보다 인원은 줄었으나 교육중단 기간 중 취업률이 50%를 넘어 최근의 취업난 극복에 큰 도움이 됐다. 남은 수료생들도 취업알선 등을 통해 취업률이 증가할 예정이다.
우수한 교육성적 및 공로 포상자로 대구지방변호사회장상에 박미혜, 소송실무연수원장상에 이지혜, 공로상에 김준형 연수생이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