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무)수호천사NEW디딤돌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 출시

기사입력:2020-07-01 19:55:13
[로이슈 편도욱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뤄젠룽)이 1일 사망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는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인 ‘(무)수호천사NEW디딤돌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
‘(무)수호천사NEW디딤돌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은 사망보험금이 변하지 않는 ‘1종(기본형)’과 특정 시점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늘어나는 ‘2종(체증형)’으로 구성해 고객 니즈에 맞는 사망보험금 유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종(체증형)’은 가입 후 20년 경과시점부터 사망보험금이 매년 가입금액의 2.5%씩 20년간 체증해 가입금액의 최대 150%까지 늘어나 물가상승으로 인한 보험금의 가치하락에 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금리가 하락해도 최저해지환급금을 보증하는 ‘1형(해지환급금보증형)’과 해지환급금 보증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2형(해지환급금미보증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1형(해지환급금보증형)’에 가입하는 고객은 일정 조건 충족시 적립형 또는 보장전환형으로도 변경 가능하다.

‘(무)수호천사NEW디딤돌유니버셜통합종신보험(보증비용부과형)’ 1형(해지환급금보증형)은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는 종신보험에 유니버셜 기능을 더해 보험료를 자유롭게 추가납입하거나 중도인출을 할 수 있어 고객의 재정상황에 맞는 유연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연금전환기능인 ‘사망보험금 미리받는 연금설계옵션’을 통해 가입금액 일부를 감액해 발생하는 해지환급금을 매년 연금 형태로 선지급 받아 노후생활자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보험을 장기간 유지하는 고객에게 적립금을 더해주는 유지보너스 혜택도 강화했다. 유지보너스는 3·5·10·15·20년 경과시점(최대 보험료 납입기간 종료시점)의 직전 월 계약해당일에 계약자적립액에 가산된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며 질병 및 재해로 인해 50%이상 장해시 향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유지보너스 지급을 통해 환급률을 높이고 유니버셜 기능 등을 활용해 보다 유연한 자금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724.62 ▼28.38
코스닥 855.06 ▼15.31
코스피200 370.58 ▼4.0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912,000 ▼146,000
비트코인캐시 662,000 ▼1,500
비트코인골드 49,840 ▼710
이더리움 4,316,000 ▼15,000
이더리움클래식 39,750 ▼40
리플 722 ▼3
이오스 1,128 ▼3
퀀텀 5,115 ▼1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944,000 ▼156,000
이더리움 4,323,000 ▼14,000
이더리움클래식 39,790 ▼80
메탈 2,668 ▼10
리스크 2,713 ▼16
리플 724 ▼2
에이다 664 ▼3
스팀 381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2,918,000 ▼132,000
비트코인캐시 661,000 ▼3,500
비트코인골드 49,830 ▼1,670
이더리움 4,316,000 ▼16,000
이더리움클래식 39,790 ▼30
리플 723 ▼2
퀀텀 5,110 ▼40
이오타 303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