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동진쎄미켐, 소부장 국산화 핵심 기업...삼성전자 공급으로 장기 모멘텀까지”

기사입력:2020-06-29 09: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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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SK증권
[로이슈 심준보 기자]

SK증권은 소재·부품·장비 부문에서 여전히 일본 의존도가 높은 가운데 동진쎄미켐(005290, 전 거래일 종가 2만7000원)이 소부장 국산화 핵심 품목인 PR(포토레지스트) 생산 기업이라며 최근 삼성전자 EUV 메모리라인 공급업체로 선정돼 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29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SK증권에 따르면 동진쎄미켐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용 포토레지스트(PR: PhotoResist, 감광액)와 신너, 스트리퍼, 에천트 등 Wet chemical 등 전자재료를 전문적으로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이다. 여러 기업들이 국산화에 나선 고순도 불산가스와는 달리 PR 은 현재 국내에서 동진쎄미켐만 생산 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SK증권은 2018년 기준 일본으로부터 수입하는 불산가스는 6686만불, 포토레지스트는 3억불로 수입 규모도 크고, 수출 규제 사건 1년이 지난 시점에도 여전히 일본으로부터의 의존도도 계속 90% 내외가 유지되고 있다고 전했다.

SK증권 윤혁진 연구원은 “동진쎄미켐은 3D 낸드 공정에 많이 사용되는 KrF용 PR 주력 공급 업체로 자리 잡고 있으며, ArF용 PR도 일부 공급하고 있어 포토레지스트 국산화의 가장 큰 수혜 업체로 분류됨이 마땅하다”라며 “최근 언론자료에 따르면 동진쎄미켐이 삼성EUV용 메모리 PR 3순위 공급사로 선정됐는데, 듀폰을 제외하고 전부 일본 기업들인 상황에서 아직 EUV용 PR을 개발 못한 동진쎄미켐이 3순위 공급사로 선정된 것은 고객사의 국산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동진쎄미켐 입장에서는 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동진쎄미켐은 최근 1분기 실적도 고객사 LCD 라인의 셧다운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 시안 낸드 2공장 전자재료 공급 증가 및 반도체 재료 공급 증가로 호실적을 기록했으며, 2분기에도 우호적인 환율(2분기 평균 +2.6% QoQ) 과 반도체 시황 개선에 따라 유사한 추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신제품 기대감과 일본의존도가 높은 블랭크마스크를 국산화하고 있는 에스앤에스텍이 올해 실적대비 40배 가까운 고평가를 받고 있는 것을 고려하면 동사가 적극적인 시장과의 소통으로 불투명성을 해소할 경우 상대적인 저평가도 해소될 것으로 판단한다”라고 진단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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