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리고기 브랜드 다향오리에서 100% 국내산 오리고기로 만든 신제품 오리 불고기 ‘열탄불고기 한판’을 출시했다. 기존에 맛과 편의성이 검증된 다향오리 ‘열탄불고기’ 제품에 간편함을 더한 신개념 제품이다.

다향오리 ‘열탄불고기 한판’은 국산 오리를 얇게 슬라이스한 것이 특징으로, 양념이 깊게 배어 들어 오리고기 고유의 깊은 풍미와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프라이팬 지름 사이즈인 20cm에 맞춘 한판으로 포장되어 있어 집에서 손쉽게 조리 가능한 가정간편식이다.

이번에 출시된 다향오리 ‘열탄불고기 한판’은 다향의 특제 불고기 소스를 황금비율로 사용해 ‘간장맛’과 ‘매운맛’ 2가지로 출시됐다. 간장 소스를 활용한 간장맛은 짜지 않으면서도 달콤한 맛을 구현했고, 고추장 베이스의 매콤한 맛은 자극적이지 않아 아이들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게 다향오리의 설명이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불고기 소스에 깊은 불맛이 더해진 것이 장점이다.

조리법은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이나 석쇠에 냉동상태의 열탄불고기 한판 제품을 올리고 중불이나 약한 불에서 약 7분간 잘 뒤집어가며 조리하면 된다. 기호에 따라 쪽파, 버섯, 마늘 등을 곁들이면 건강하고 맛있는 오리 한판 요리가 완성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