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세엠케이는 스타일리시 어반 캐주얼 브랜드 앤듀(ANDEW)가 코로나 경제위기 극복과 소비진작을 위해 무신사에서 진행하는 ‘2020 동행세일’에 동참하며 얼어붙은 내수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26일부터 주최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일환으로 패션 전문 유통 플랫폼인 ‘무신사’도 참여, 다양한 무신사 내 브랜드들과 함께 동행세일을 진행하게 돼 눈길을 끈다.

앤듀는 무더위 속 썸머룩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올해 2020 S/S 앤듀 베스트 셀링 아이템 중 하나인 아트워크 티셔츠부터 솔리드 오픈카라 셔츠, 실켓 수피마 티셔츠, 쿨맥스 밴딩 팬츠 등 다양한 제품군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그 중 ‘오버핏 등판 아트워크 티셔츠’는 남녀 모두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박시한 젠더리스 사이즈가 특징이며, 유니크한 아트워크와 자수 레터링이 등판에 디자인돼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물씬 살린 인기 패션 아이템이다.

행사는 오는 7월 8일까지 무신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앤듀 뿐만 아니라 한세엠케이의 TBJ, 버커루까지 총 3개 브랜드가 함께 참여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