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기업 ‘코리아센터’는 메이크샵 ‘페이지킨' 편집툴을 통해 제작된 상품 상세페이지가 45만건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메이크샵의 페이지킨은 45만건이 넘는 누적 상품 상세페이지 이외에도 1만8천명이 넘는 회원과 2만5천여건의 누적 템플릿을 확보하고 하루 평균 1000여건이 넘는 상품 상세페이지가 제작돼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페이지킨은 스마트폰 앱과 PC의 다양한 테마 및 플러그인을 비롯한 사용자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 등으로 상품 상세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다.

특히 완성된 상품 상세페이지는 운영중인 쇼핑몰을 비롯하여 SNS상에 쉽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고, 이미지로 저장하여 오픈마켓에 상품등록을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홈페이지 제작과 운영에도 활용되고 있어 많은 사용자들로부터 사랑과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페이지킨은 △동일한 콘텐츠는 언제든 불러올 수 있는 템플릿 기능 △이미지, 텍스트, 버튼, 이미지필터 등의 기본 꾸미기 기능 △비디오, 위치 공유, 의류정보, 달력, 스티커 기능은 보다 다양한 형태의 상세페이지 제작을 돕는다.

이외에도 △제작한 상세페이지의 소스를 복사하여 다양한 곳에 삽입할 수 있는 기능 △작업한 상세페이지를 이미지로 저장하여 소스 삽입이 불가능한 곳에 이미지 제공 기능 △무제한 용량을 제공하여 이미지 서버 등의 비용도 들지 않는다.

코리아센터 메이크샵의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언택트 온라인 쇼핑몰 사업은 또다른 기회가 창출되고 있다"며 "페이지킨은 편의성과 효율성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서비스로서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와 운영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