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령대 아우르는 컬처렐 프로바이오틱스, 독거노인 건강 위해 1000팩 기부

기사입력:2020-05-29 09:00:00
[로이슈 진가영 기자] 컬처렐®(Culturelle®)이 한독과 협력해 독거노인의 종합적인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이제스티브 헬스(Digestive Health) 프로바이오틱스 1,000팩을 한국 노인지원기구에 기증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전 세계 판매 1위 프로바이오틱 브랜드 컬처렐 측은 이번 기증 사업을 통해 면역력이 약한 노인 계층이 해당 제품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는데 의의를 둔다고 밝혔다.

제인 워들러 글로벌 마케팅 및 혁신 부문 전무는 “컬처렐 ®은 지역사회를 지원하고 온 가족의 장 건강을 장려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다”며 “우리 회사는 의미 있는 일을 한다는 원칙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이처럼 예상치 못한 시기에 모두와 함께 힘을 합칠 것이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컬처렐®은 전 세계 가족의 장 건강 지원에 초점을 맞춘 선도적인 프로바이오틱 브랜드로,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컬처렐®의 제품은 가장 높은 수준의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특히 컬처렐 ® 프로바이오틱스는 30년 이상 연구된 균종인 락토바실루스 람노수스 GG(Lactobacillus rhamnosus GG, LGG®)를 함유하고 있어 장내 유익균의 균형을 회복시키는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신체 면역 시스템의 70%는 장 내에 있기 때문에, 이번 컬처렐® 다이제스티브 헬스 프로바이오틱스 기증은 노인층이 현재 가장 필요한 시기에 장 건강을 강화하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독은 한국의 선도적인 제약 및 의료 기업으로 사람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의료 솔루션을 개발 및 유통을 하고 있다. 이어 다국적 제약회사와 다양한 부문에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핵심 사업으로는 당뇨, 희귀병, 심혈관계 질환, 근골격계 질환, 정신신경계 질환, 백신 등이 있다.

컬처렐은 현재까지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 총 36만 달러 가치의(약 5억 원 상당) 제품을 기증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적십자의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물품을 기증할 예정이며, 미국에서는 ‘Baby2Baby’ 등 여러 비정부기구에 아동 용품을 지원한 바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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