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학습으로 학생들 VDT 증후군 우려… 건강 지키는 아이템은?

기사입력:2020-05-22 13:26:0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지난달9일 전국 초∙중∙고에서 온라인 개학이 진행됐다. 이 달 20일부터는 고교 3학년부터 등교가 시작됐지만, 학생들의 확진 판정 소식이 들리면서 일부 지역에서 등교를 다시 중지하는 사태도 발생했다. 이로 인해 나머지 학년들의 순차적인 등교 수업 확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며, 정상화에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비관적인 시각도 나타나고 있다.

위처럼 온라인 수업이 상당히 오랜 시간 지속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청소년들의 VDT 증후군 (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VDT증후군’이란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눈의 피로, 어깨나 목의 통증 등 증상을 통칭하는 용어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 허리 통증, 거북목 현상, 손목 통증, 안구건조증 등이 있다.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해야 하는 중∙고등학생들은 바른 자세를 유지 하기 어려워 평소 생활 속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VDT 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각종 건강 아이템을 소개한다.

세라젬은 척추길이, 굴곡도, 하중인식의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척추 의료 가전이다. 사용자 체형 맞춤 기능과 허리를 위로 들어올리며 펴주는 업다운 내부 발열도자가 탑재 되어 있다. 식약처로 부터 근통증 완화 효과로 승인을 받았으며, 척추 굴곡도를 맞추고 밀착시켜 척추에 부담이 적은 180도 누운 자세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마스터 모드, 명상 모드, 집중 모드 등 총 17가지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특히 마스터 모드는 사용자가 원하는 척추부위(경추, 흉추, 요추)를 번호로 선택해 집중적인 마사지 효과를 제공하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으로 마사지가 가능하다.

텐마인즈 브레오 눈마사지기는 손으로 마사지 하듯 눈 주위에 팽창과 수축을 반복적으로 눌러줌으로써 눈의 피로를 풀어준다. 장시간 컴퓨터 모니터 등에 노출된 예민한 눈 주변 마사지를 통해 학생들의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또한, 별도의 전원 연결이 필요 없는 충전식으로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 수면을 취할 때도 도움이 된다.

온라인 수업으로 학생들의 활동량이 현저히 줄어든 만큼 수업을 들을 때 바른 자세 유지도 매우 중요하다.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의 ‘링고’는 전 국민 학생용 의자로 유명하다. 이 제품은 성장기 아이들의 올바른 자세 유지에 도움을 주는 의자로서 등판 높이와 좌석 깊이를 조절 할 수 있는 그로잉(growing) 기능을 적용시켰다. 링고는 학습 상황에 따라 중심봉 옵션을 직접 조절 할 수 있어 아이들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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