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재난지원금으로 주유 결제시에도 오윈이 상시 제공하는 리터당 20원 할인과 마일리지 혜택, 이벤트 쿠폰 등 추가 할인 혜택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주유비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오윈 앱에 처음 가입한 이용자라면 신규 가입쿠폰 3000원에 리터당 할인 월 최대 3000원 할인까지 더해 총 6000원이 절감된 금액으로 주유가 가능한 셈이다.
나아가 오윈에서 현재 진행 중인 약정이벤트까지 성공하면 총 1만1000원의 혜택을 챙기게 된다. 약정이벤트는 5월 한 달 동안 운전자가 직접 설정한 목표 주유량을 성공하면 최대 5천원의 주유할인쿠폰이 지급되는 이벤트다.
신성철 오윈 대표는 “코로나19로 대중교통 대신 자차로 이동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만큼 주유비 부담도 늘고 있다”며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고정 생활비 항목에 속하는 ‘주유비’를 재난지원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민들의 가계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