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렌터카, 제주공항 옆 ‘빌리카’ 지점 7200평 규모 확장

기사입력:2020-05-11 14:11:47
빌리카 버스승차장(외부)

빌리카 버스승차장(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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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제주에서 두 개 지점을 운영하는 SK렌터카(대표이사 현몽주)가 고객의 차량 선택 폭 확대 및 만족도 제고를 위해 공항 인근의 빌리카를 리뉴얼 확장하고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빌리카는 SK렌터카의 시스템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제주를 여행할 수 있게 2015년 출시한 SK렌터카의 세컨브랜드로 저렴한 대여료 기반 시장 수요를 세분화해 가격 민감형 수요층까지 충족키 위해 론칭했다. 서비스 품질과 렌터카 관리, 청소, 사고 처리 등은 SK렌터카 수준을 유지하고 비대면 예약과 결제, 대여 절차 등은 이용자가 직접 처리하는 셀프서비스로 대여료를 낮췄다.

이번 리뉴얼은 SK렌터카와 AJ렌터카의 통합을 기념해 고객에게 더 나은 렌털 환경 제공을 통한 만족도 제고를 위해 양사가 통합 출범한 올 초부터 4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셀프서비스인 빌리카의 특성을 감안하여 고객 편의성과 안전 그리고 쾌적함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는 게 SK렌터카의 설명이다.

4월 말 리뉴얼 후 시범운영을 거친 빌리카는 지난 황금연휴 기간 평균 이용률 80%에 이르는 등 코로나19 분위기를 감안할 때 고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라는 평가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확장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SK렌터카의 합리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외부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진화 발전하는 SK렌터카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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