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카 버스승차장(외부)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리뉴얼은 SK렌터카와 AJ렌터카의 통합을 기념해 고객에게 더 나은 렌털 환경 제공을 통한 만족도 제고를 위해 양사가 통합 출범한 올 초부터 4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셀프서비스인 빌리카의 특성을 감안하여 고객 편의성과 안전 그리고 쾌적함 개선에 중점을 두었다는 게 SK렌터카의 설명이다.
4월 말 리뉴얼 후 시범운영을 거친 빌리카는 지난 황금연휴 기간 평균 이용률 80%에 이르는 등 코로나19 분위기를 감안할 때 고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라는 평가다.
SK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 확장 오픈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SK렌터카의 합리적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외부와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진화 발전하는 SK렌터카의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