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에프(F&F), 국내 패션업계 최초 Microsoft 협업툴 ‘팀즈’ 도입

기사입력:2020-04-24 10:05:3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프앤에프(F&F, 대표 김창수)가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 솔루션 ‘팀즈(Teams)를 도입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1]' 혁신을 가속화한다.

에프앤에프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MLB, 스트레치엔젤스, 듀베티카 등 다양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전개하는 전문기업으로 2018년부터 경영 전반에 디지털라이징화를 추진하며 패션업계를 주도해 왔다. 에프앤에프는 원격 업무에 최적화된 플랫폼 팀즈로 스마트워크 문화를 조성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글로벌 지사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에프앤에프가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팀즈 솔루션을 신속하게 도입할 수 있었던 것은 이미 3년 전부터 생산, 유통, 마케팅 등 경영 전반에 걸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준비해왔기 때문이다. 또한, 빅데이터에 기반한 상품기획, 빠르고 수평적인 조직 소통을 위한 인트라넷 개발 등 급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할 수 있는 최적화된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팀즈 도입은 에프앤에프의 ‘일하는 방식의 변화’ 과정 중 초기 단계다. 중국, 홍콩, 미국 등 에프앤에프 글로벌 지사의 파일럿 테스트를 마치고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일정관리 툴, 업무용 전자메일, 클라우드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확산 등 솔루션을 확대할 예정이다.

에프앤에프는 임직원들의 팀즈 사용 독려를 위해 이달부터 6개월간 사내 ‘팀즈 어워드(Teams Awards)’를 실시하고 팀즈 사용 우수부서 및 직원들에게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에프앤에프 관계자는 “에프앤에프는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데이터 기술을 접목해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와 같은 불확실한 미래 환경에 대비해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모색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에프앤에프는 좋은 기업 문화와 다양한 복지제도를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여 업무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선순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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