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착공한 서울시 동대문구 제기동 135-100번지
이미지 확대보기한국감정원 통합지원센터는 비전문가인 주민들을 위해 상담, 사업신청, 주민합의체 구성, 사업시행계획 수립, 사업성 분석, 인허가 지원 등 사업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컨설팅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약 100여곳의 주민합의체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국토교통부가 지정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지(사업지 99곳) 내의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우선 지원할 예정이며, 지자체 및 현장지원센터와 협력해 초기사업성분석 지원과 소유자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감정원 김학규 원장은 “자율주택정비사업을 적극 지원하여 낙후된 노후저층 주거지 개선을 통한 국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며 “국민 편의를 위한 제도 개선도 적극 건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