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황윤철 은행장과 창원시 허성무 시장도 현장을 찾아 영세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코로나19 관련 대출을 안내했다.
황윤철 은행장은 “기동력을 갖춘 BNK경남은행 무빙뱅크가 경남과 울산의 주요 시장과 상권 등 소상공인들이 많이 분포하는 곳을 순회하며 어려움을 덜어 줄 것이다. 우리 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창원시 허성무 시장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현장에 직접 청취하니 소상인들의 어려움이 더 절실하게 느껴진다.. 찾아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통해 많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도움을 받고 안정적으로 경영 활동을 이어가기를 바란다. 찾아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BNK경남은행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이 지난 7일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는 창원, 진주, 김해, 울산에서도 순차 진행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