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태평양, 홈페이지에 'COVID-19 자료실' 개설

코로나 관련 종합적인 법률 정보 제공 기사입력:2020-04-03 15:31:49
(제공=태평양)
(제공=태평양)
[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 변호사 김성진)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COVID-19') 사태에 대한 대응 정보를 신속하고 종합적으로 전하는 'COVID-19 자료실'을 홈페이지에 개설했다고 3일 밝혔다.

태평양은 COVID-19 발생 초기부터 신속하게 COVID-19 대응팀을 발족, 중국 무역 관련 자문 이슈를 필두로 인사노무, 국제분쟁, 공정거래 등 파생 이슈들에 대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뉴스레터와 자문을 제공해왔다.

이번에 마련한 자료실은 고객을 위한 자료 허브이다. COVID-19 확산 가속화에 따른 다방면의 충격들과 산발적인 정보들 속에서 고객들이 한 곳에서 효율적으로 사태를 파악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신뢰성 있는 주요 내용들을 빠르게 전한다. 태평양 전문가들의 상황 분석 및 대응방향을 업데이트하며 정부 및 공공기관의 작성자료들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자료실에는 사업장 지원제도, 건설 관련 계약에 미치는 영향과 제도개선, 계약에 있어 불가항력 면책 법리의 적용 가능성, 상장기업 공시 관련 유의사항, 정부 및 지역사회 금융지원 동향 등 인사노무, 기업 법무, 금융 및 건설을 포함한 주요 산업별 법적 쟁점이 게시되어 있다.

또한 태평양의 해외 사무소가 소재하고 있는 중국·베트남·인도네시아·미얀마·UAE 등 여러 국가에서의 법적 문제점과 대응책에 관해 세부 분석 및 자문을 제공 중이다.

더불어 정부기관 및 공공기관 자료에는 관계부처 합동 발표내용과 고용노동부, 관세청,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및 금융감독원,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법무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한국은행,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법령 개정 등 관련된 기관들의 발표 내용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한편, 지난달 태평양은 종로로 이전해 IT 테크놀러지 기반의 첨단 설비를 통한 스마트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국내에는 생소한 웨비나(Webina, 웹(Web)과 세미나(Seminar)의 합성어)를 선도적으로 시작해 코로나19 발생 이후에도 '데이터 3법' 등 시의성 있는 주제에 대해 세미나 온라인 생중계라는 신선한 해법과 신속한 정보제공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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