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급여 반납을 결정하였으며, 이번 급여 반납을 통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지난 4일 노사공동으로 긴급 후원금 4백만원을 기부하였고, 11일에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하여 후원금 1,000만원과 현혈증 300매를 기부하였으며, 23일에도 어르신을 지원하기 위해 3백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