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육성 자금대출 신규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인천광역시 소재 제조업과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에 업체당 5억원에서 최대 50억원까지 ‘중소기업육성자금대출’을 지원한다.
인천광역시는 지원되는 자금에 따라 최대 3.0%까지 대출금리를 지원한다.
여신영업본부 강상식 상무는 “코로나19와 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소재 중소기업에 중소기업 육성 자금대출이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수도권 지자체를 비롯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금융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20일 인천도시공사와도 ‘토지분양자금대출 취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