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매드포갈릭(Mad for Garlic), 카페 리피(Café Leafy), 엠 스테이크하우스(M. STEAK HOUSE) 등의 주요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가 자사 브랜드 어디에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금액권’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매드포갈릭은 기존 모바일 금액권이 특정 브랜드에서만 이용 가능하다는 점을 개선하여, 고객들의 선택권을 더욱 넓히고자 ‘통합 모바일 금액권’을 기획했다. 이번에 출시한 통합 모바일 금액권은 1만 원, 3만 원, 5만 원, 10만 원권 총 4종으로 선보이며,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G마켓, 11번가 등 다양한 오픈 마켓과 소셜 커머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매드포갈릭 관계자는 “그동안 매드포갈릭, 카페 리피, 엠 스테이크하우스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에게 보다 더 큰 혜택으로 보답하고자, 다양한 브랜드에서 자유롭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모바일 금액권을 출시하게 됐다”며, “매드포갈릭은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엠에프지코리아(MFG KOREA)는 마늘과 와인으로 특화된 매드포갈릭 외에도, 트렌디한 플랜테리어(Plant+Interior)’ 콘셉트의 공간에서 커피와 신선한 재료로 만든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리피(Café Leafy)’, 이탈리아 피렌체 우피치 미술관의 예술적 감성을 모티브로 유럽 본토의 맛과 세련된 분위기를 구현한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인 ‘엠 스테이크하우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해오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다 새롭고, 차별화된 식사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