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남경찰청)
이미지 확대보기이어 고성경찰서를 찾아 인력운영·방호장비 확보 등 코로나19 대비 태세 확인과 함께 형사·교통부서 근무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진 청장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진 만큼 우리 지역주민들과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책임감 있는 자세로 어려움을 공감하고 실질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적극적인 경찰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남경찰은 코로나19와 관련해 ▴24시간 재난대책본부 운영 ▴마스크 등 유통질서 확보를 위한 특별 단속팀 운영 ▴주말 마스크 판매처 주변 순찰 및 현장대응 강화 ▴집회 금지 등 엄정대응 기조유지 ▴사랑의 릴레이 헌혈운동 참여 등 코로나19로 인한 치안불안과 도민 불편 해소에 주력하고 있다.
경남경찰청은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예방적 치안활동에 중심을 두되 현장에서 무리한 단속은 지양하고 도민에게 희망·공감을 주는 방역적 치안활동을 전개하고, 현장 근무자들의 필요한 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해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