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 채널K 앵커가 초보앵커의 주식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키움증권
이미지 확대보기키움증권은 초보 투자자를 위한 동영상 컨텐츠 ‘초보앵커의 주식이야기’ 시즌2를 유튜브 채널에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초보앵커의 주식이야기’는 ‘주린이의 주식이야기’ 후속작으로, 주식 초보자인 채널K 김수정 앵커가 직접 HTS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현재가와 차트 화면을 보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키움증권 투자컨텐츠팀 담당자는 “HTS 활용법 등 고객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소통하는 ‘고객과 소통해요’ 시즌2도 준비 중이다“며 “초보 투자자들이 기초부터 배울 수 있는 쉽고 재미있는 컨텐츠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월 26일 기준 키움증권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수 5만 5천명, 누적조회수 881만건을 기록하고 있으며, 팟빵 구독자수는 6천 4백명이며 누적 조회수 446만건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