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바이러스에 관해) 알려지지 않은 게 아직도 많다. 중국과 미국, 그리고 다른 나라 과학자들이 바이러스에 대해 더 알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의혹과 루머들을 제기하는 것은 매우 해롭고 위험한 일이다. 공포와 인종적 차별 및 제노포비아를 일으킨다. 이 모든 것은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한 우리의 공동 노력을 정말로 해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코튼 의원은 신종 코로나 사태에 대한 중국의 대응을 비난하면서, 바이러스가 우한에 있는 정부 산하 연구소 및 생체무기프로그램과 연관됐을 수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