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운전자 앱 ‘오윈(OWiN)’이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아 ‘1만원 주유권’을 절반도 안 되는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윈’은 오는 7일 12시(자정)부터 열리는 위메프 특가딜에서 선착순 1만명에게 ‘1만원 주유권’을 51% 할인이 적용된 4900원에 판매하는 깜짝 주유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주유시 해당 주유권만으로도 주유가 가능해 기름 1만원 어치를 주유할 경우 주유소 현장에서 추가 결제액은 0원이 된다.

주유 할인권은 오윈 앱 내 등록일로부터 1년 동안 내년 2021년 1월까지 GS칼텍스 전국 190여개 직영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1인당 1매씩 구매할 수 있다. 본인 구입 외에 추가로 친구나 가족에게 선물하기 1회도 가능하다.

주유권 이용 방법은 오윈 어플 내 ‘지갑’ 안에 ‘쿠폰 등록’을 누르고 특가딜을 통해 구매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결제시 사용할 수 있다.

오윈 신성철 대표는 “새해를 맞아 운전자들의 기름값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선물 같은 이벤트가 되기를 바란다”며 “오윈의 카 커머스 경험을 통해 운전자들이 한층 편리하고 스마트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계속해서 소통을 확대하고 서비스에 적극 반영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