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클리오에서 12월 새롭게 선보인 3개의 인디 브랜드가 론칭 한달 만에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밝혔다. 글리터 전문 브랜드 트윙클팝, 에슬레저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핏티 그리고 클린 라이프 뷰티 브랜드 돈워리 가 바로 그 것.

인디 브랜드의 포문을 연 글리터 전문 브랜드 ‘트윙클팝’의 ‘젤리 글리터’는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며 페이스앤바디 모두 사용 가능한 젤 타입의 멀티 글리터 제품이다. . ‘젤리 글리터 트리오’는 연출이 용이한 3가지 색상을 묶어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온라인 전용 제품이다.

에슬레저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핏티’의 ‘스웻프루프 슬림핏 비건 비비’는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고 일상생활부터 운동 시 흘리는 땀에 강한 스웨트프루프 효과까지 겸비하고 있어 활동적인 헬시 라이프에 꼭 맞는 신개념 비비 크림이다. 또한 프랑스 EVE의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는 것이 특징. 이 제품 역시 뷰티와 피트니스 전문 유튜버와 협업한 공동구매 마켓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비건 뷰티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돈워리’는, 일상 생활속에서 소비자들이 난감해하던 상황들에 주목, 안전하고 빠르게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첫 제품은 ‘노스멜 올킬 슈 스프레이’이다. 뿌려만 두면 탈취뿐 아니라 원인균(백선균)까지 해결해 쾌적한 신발 관리를 해주는 제품으로 겨울철 찝찝한 신발을 케어할 수 있다.

㈜클리오는 차별화되고 명확한 컨셉 아래 선택적 집중의 전문화를 꾀하며 2020년에 지속적인 인디 브랜드 론칭을 준비중에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