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대 최정훈 농업은행 울산영업본부장 취임식 기념촬영.(사진제공=농협울산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최정훈 본부장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와 혁신으로 새로운 길을 주도적으로 개척하고 농협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이어 사무소장들에게는 직원들과 소통하며 솔선수범하는 역할을 당부했다.
최 본부장은 “농업인과 고객으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기 위해 직원스스로 역량을 키우고 고객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밀착 기여해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신뢰받는 은행이 되겠다”고 했다.
최정훈 본부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경상대 농대를 졸업한 후 농협은행에 몸담은 이후 경남지역본부와 중앙본부에서 농가소득지원부 농정협력국장, 본점영업부장, 개인고객부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