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주당협, 첫 정부규탄 장외집회 가져

정부의 일자리 문제와 소상공인 문제 대책 촉구 기사입력:2019-12-23 13:26:16
정부의 일자리 문제와 소상공인 문제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제공=자유한국당 울주군당원협의회)

정부의 일자리 문제와 소상공인 문제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제공=자유한국당 울주군당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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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자유한국당 울주군당원협의회(위원장 서범수)이 12월 23일 오전 울산 울주군 범서읍 원예농협 앞 일대에서 첫 정부규탄 장외집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당 서범수 울주당협 위원장과 윤정록 울산광역시의원, 김상용 울주군의회 부의장, 정우식, 송성우 울주군의원, 허령 전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 윤시철 전 울산광역시의회 의장, 이순걸, 한성율 전울주군의회 의장 등 당원 수십여명이 참석했다.

‘단군이래 이렇게 무능한 정권은 처음이다!’, ‘장사가 너무 안돼요!’, ‘일자리가 아예 없어요’ 등 플래카드를 100여m 내걸고 인도변에 도열해 출근길 군민들을 대상으로 현 정부의 일자리 문제와 소상공인 문제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서범수 울주당협위원장은 “이 정부 들어서 힘들어진 부분들이 참 많지만, 가장 힘들고 고통스러워하는 분들은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과 소상공인들일 것이다. 청년 실업률은 갈수록 높아만 가고, 소상공인들은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근무시간 단축, 주휴수당 등 선무당식 경제정책으로 생존이 달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한국당은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입법에 반영하기 위해 ‘소상공인기본법’ 통과 관철을 위해 앞장서고 있지만 현 정권의 무관심과 권력연장이란 잿밥에만 관심을 쏟는 집권여당의 무책임으로 인해 전망이 밝지만은 않다”면서 “오늘 이러한 문제들에 대한 정부의 무관심을 규탄하기 위해 당원들과 함께 장외집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범수 위원장은 지난 19일 내년 4월 15일에 치러질 21대 국회의원선거 울주군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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