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 첫 프리미엄 매장 '삼진#' 오픈

어묵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공간에서 경험 기사입력:2019-12-13 10:26:45
[로이슈 전용모 기자] "어묵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제품으로 한 눈에 경험해 보세요."

삼진어묵(대표 황종현)이 12월 15일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1층에 약 167m²(51평) 규모의 '삼진#(샵)' 매장을 오픈한다.

삼진# 매장은 기존의 어묵베이커리보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전용 제품들과 고급스러운 공간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매장이다.

삼진# 매장에서는 옛날 반찬용 어묵부터 어묵 시장의 가능성을 열어준 간식용 어묵, 그리고 자체 Protein연구소를 통해 개발한 단백질 대체 어묵까지 어묵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다. 한 마디로 어묵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다.

매장은 △ORIGIN(오리진)-조리용어묵 △SAMJIN(삼진)-선물세트 △SEA DELI(씨델리)-새로운 어묵요리 시식 △SEA MEAL(씨밀)-대체단백질 어묵 소개 등 네 가지 존(ZONE)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씨밀존 어묵샐러드는 샐러드 프랜차이즈 사회적기업인 ㈜와로(오형래 대표)와 함께 개발된 제품으로, 어묵과 샐러드의 의외의 조화를 경험해볼 수 있다.

삼진# 매장은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어묵국물티 1개를, 3만 원 이상 구매 시 에코백을 증정한다. 또한 당일 열차 티켓 혹은 라마다호텔 객실 카드키 제시 시에는 구매 금액과 상관 없이 물어묵 1개를 증정한다.

삼진어묵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매장은 삼진어묵이 삼진# 매장을 통해 어묵이 가진 프리미엄 가치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어묵 시장 저변 확대의 가능성을 확인해보고자 기획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삼진어묵은 반찬용이었던 어묵을 베이커리 형태의 간식용으로 개발해 어묵 열풍을 이끌어내며 어묵의 문화를 만들고 있다. 현재는 다각도의 연구개발(R&D)과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진행해오며 어묵 시장의 제 2의 도약을 위한 움직임에 앞장서고있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977.74 ▲5.55
코스닥 782.51 ▲2.78
코스피200 399.29 ▲0.4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011,000 ▲312,000
비트코인캐시 689,500 ▲7,000
이더리움 3,501,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23,200 ▲50
리플 3,003 ▲3
퀀텀 2,745 ▲1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098,000 ▲350,000
이더리움 3,503,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23,220 ▲90
메탈 927 ▼1
리스크 542 ▲0
리플 3,003 ▲3
에이다 836 ▲6
스팀 173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980,000 ▲320,000
비트코인캐시 691,000 ▲9,000
이더리움 3,504,000 ▲20,000
이더리움클래식 23,120 ▼40
리플 3,004 ▲6
퀀텀 2,740 ▲40
이오타 227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