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대구지방경찰청과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지원 협약 체결

기사입력:2019-12-11 17:23:27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이 송민헌 대구지방경찰청장(오른쪽)과 함께 11일 신용보증기금 본점에서 열린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지원 협약’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왼쪽)이 송민헌 대구지방경찰청장(오른쪽)과 함께 11일 신용보증기금 본점에서 열린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지원 협약’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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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심준보 기자]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과 대구지방경찰청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11일 신용보증기금 본점에서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범죄예방 환경개선(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은 아파트, 학교, 공원 등 도시생활공간의 계획 단계부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시설 및 수단을 설계에 적용하는 범죄예방 전략이다.

이번 협약으로 신보와 대구경찰청은 ▲범죄취약지역에 CCTV, 보안등, 비상벨 등 설치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프로그램 발굴 등 치안 인프라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망을 확충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신보는 2017년부터 본점이 위치한 대구 동구지역에 굴다리 범죄예방 벽화 그리기, 등산로 CCTV 및 우범지대 안심경보기 설치 등을 추진했고, 금년에는 어린이 보행안전을 위한 옐로카펫을 설치하는 등 지역주민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이번 협약으로 대구 전 지역으로 사업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최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겨냥한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신보는 앞으로도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 실현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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