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교류회에 부산지방변호사회측은 이영갑 회장, 이채문 국제위원장(연22기) 외 12명이, 청도시율사협회측은 解维俊 산동성 사법청 청장, 万振东 청도시 사법국 국장, 王亚平 청도시율사협회 회장 외 10명이 참석했다.
이날 양회의 협업과 발전을 위해 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업무협약식 이후 농심호텔 내당에서 양국 변호사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상호간의 관심사항에 관해 격의 없는 대화로 교류ㆍ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다졌다.
올해로 13주년을 맞은 부산지방변호사회ㆍ청도시율사협회 정례교류회는 양국의 법률과 제도에 대한 상호 이해 증진 및 교류협력 증진을 위한 양회의 합의에 따라 시작되어 매년 양국을 번갈아 가며 개최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