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맨이 선보인 신규 요금제3종은 퍼플(데이터무제한/6만5,890원), 블랙(데이터6G/5만4,890원), 블루(데이터2GB/4만3,890원)등 세가지로, 데이터 사용량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특히, 연말까지 신규 및 번호이동, 기기변경으로 가입한 고객에게 최대 18% 요금할인 혜택과 ‘갤럭시노트9 중고폰 0원’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노트9 128G(69만3천원) 용량을 선택해 24개월 약정 가입한 고객은 단말기 보조금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여기에 요금제 할인까지 적용 받으면 최종 월 납부금액은 퍼플 5만4,890원, 블랙 4만5100원, 블루 3만9,600원으로, 타사 유사 혜택 요금제 대비 최대 17.8%가량 저렴한 수준이다.
512G(80만3천원) 용량을 원할 경우, 단말기 보조금 74만8천원을 제공받아 월 이용료가 각각 퍼플 5만7,320원, 블랙 4만7530원, 블루 4만2,030원으로 24개월 약정 가입 가능하다.
단, 약정기간 내 해지 시 단말기에 대한 할인 지원금 기준으로 위약금이 부과 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