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 14일간 열전 성료

야구대회를 넘어선 야구 축제의 장 기사입력:2019-12-03 11:28:52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 시상식 기념촬영.(사진제공=기장군)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 시상식 기념촬영.(사진제공=기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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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내 최대 엘리트·사회인 통합 야구대회인 ‘2019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가 지난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14일간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기장군 일광면)에서 대장정을 마쳤다.
12월 1일 오후 4시 기장-현대차 드림 볼파크 내 드림텐트에서 리틀·초·중·고·대학부·사회인 등 부문별 우승팀과 준우승팀 선수단과 가족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가졌다.

기장 국제야구 대회에는 170개 팀, 3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기량을 선보였다.

MLB 메이저리거인 최지만(템파베이 레이스) 선수와 이대호(롯데 자이언츠), 김현수(LG 트윈스), 강민호(삼성 라이온즈) 선수 등 국내 프로야구선수 10여명이 대거 참여한 베이스볼 스킬캠프와 야구선수 팬포럼은 야구 정규시즌이 종료되어 아쉬워하는 야구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 임창정, 에일리, 신유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 야구장 콘서트와 야구 VR, 투수, 타자, 티볼 체험, 야구공 만들기 등 야구 관련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야구 체험 테마공원은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치어리딩 페스티벌, 스포츠모델 콘테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야구장 곳곳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2019 기장 국제야구 대축제’는 지난해보다 많은 선수단이 참가하면서 대회 규모가 커졌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 부대행사와 더불어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발전 포럼까지 개최하는 등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이며 야구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2019 기장 국제야구 대회 결과>

△유소년 우승 금정구 유소년야구단/준우승 양산 TOPS 유소년 야구단 △리틀 우승 함안군 리틀야구단/준우승 거제시 리틀야구단△연식야구 우승강동진 베이스볼 클럽/준우승 칠곡군 연식 야구단 △초등부 우승 대구 본리초등학교/준우승 충북 석교초등학교 △중등부 우승 대신중학교/준우승 경상중학교 △고등부 우스 경남고등학교/준우승 대구고등학교 △대학부 우승 경성대학교/준우승 송원대학교 △사회인2부 우승 엠나인/준우승 백산 윈스톰 △사회인3부 우승 어택나인/준우승 부산 돌격야구단 △사회인4부 우승 야호/준우승 신야구동호회.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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