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 해 중 가장 기다려지는 시즌,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의 설레임과 함께 호텔에서의 따스한 휴식이 있는 12월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총지배인 김광수)이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된 ‘해피 크리스마스 & 뉴이어 위크’를 선보인다.

‘수고했어, 올해도’ 직장인들을 위한 2019년 송년 뷔페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의 올데이 뷔페 레스토랑 레벨 3(LEVEL 3)에서는 저녁 술자리 대신 맛있는 점심 식사로 송년회를 대체하는 최근 트렌드에 따라, 다양한 스페셜 메뉴로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송년 특선 뷔페>를 진행한다.

12월 2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특선 뷔페는, 런치 뷔페의 경우 웨스턴 메뉴들을 기본으로 독특한 향신료와 중독적인 매운맛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마라탕 그리고 장어, 연어, 광어 등으로 준비된 스페셜 스시 코너가 추가돼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디너 뷔페를 선택할 경우, 음주를 과하게 즐기지 않는 회식 문화가 각광받으면서 송년회 분위기를 내면서도 아쉬움이 없도록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의 대표 수제 맥주 1인 1잔(성수동 페일에일)씩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모두 즐거운 특별한 크리스마스 더불어 다가오는 24일, 25일 크리스마스와 31일, 1월 1일에 호텔을 찾는다면 로비를 가득 메우는 향기로운 시나몬 향의 겨울 음료 ‘뱅쇼’를 즐길 수 있다.

레드 와인에 각종 과일과 향신료 등을 더해 끓여낸 수제 뱅쇼는 면역력 개선, 감기 예방은 물론 피로 해소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투숙 고객이 아니라도 호텔을 찾는 누구나 무료로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24일, 25일에 어린이와 함께 키즈 스위트에 투숙하는 가족 고객에게는 어린왕자 컬러링 북과 색연필 세트를 선물하는 <어린이를 위한 깜짝 선물> 이벤트가 진행돼 오라카이에서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한껏 높여줄 예정이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연인들을 위한 ‘나의 달콤한 하루’ 패키지 크리스마스에는 연인들을 위한 패키지도 빠질 수 없다. 소중한 사람과 아늑한 객실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며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해 <나의 달콤한 하루 패키지 My Sweet Day Package>를 12월 12일부터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스탠다드 객실에서의 1박을 기본으로 레벨 3 레스토랑 조식 뷔페(2인), 일리 카페에서 제공하는 스페셜 겨울 음료(2잔), 피트니스 센터 이용과 싱그러운 과일의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달콤한 로제 와인 ‘레미 파니에르 로제 당주’ 1병 및 설롱디저트의 머랭 쿠키가 선물로 제공된다.

특히 객실 가능 여부에 따라, 무료로 스위트 객실 업그레이드 혜택이 주어져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는 연인들의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꾸며줄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