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경력의 쉐프가 직접 만든 50여가지의 풍성한 뷔페 요리와 더불어 즉석에서 조리한 최고급 스테이크와 와인을 즐기며 재즈 라이브 공연과 불꽃 쇼를 감상 할 수 있는 디너크루즈는 ‘럭셔리크루즈’와 ‘로맨틱크루즈’로 나누어 운영한다. 두 패키지 모두 고객들에게 ‘스페셜기프트’를 제공하며 ‘럭셔리 크루즈’ 이용고객에 한해 랍스터 메인 요리가 추가된다.
‘파티 불꽃크루즈’는 이번 시즌 새로 선보이는 상품으로 뷔페 대신 무제한 맥주와 스낵을 제공하여 부담을 덜어 낸 금액으로 크루즈의 낭만과 불꽃 쇼 관람, 밴드공연과 같은 프로그램을 똑 같이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식음이 포함되지 않는 상품으로는 야간에 운영하는 ‘불꽃크루즈’와 주간에 운영하는 ‘캐롤크루즈’가 있다.
이랜드크루즈 관계자는 “시간대와 구성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과 가격으로 패키지가 구성되어 있어 크리스마스 시즌 특별한 경험과 추억 만들기를 고민하는 연인과 가족에게 한강유람선과 함께하는 ‘Ferry Christmas’를 강추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