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표준협회미디어는 매년 연말연시를 즈음해 <기프트북>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행복은 동사다’까지 그동안 30종이 넘는 기프트북을 발간해 많은 독자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좋은 생각을 전파하고 있다. 올해는 <행복은 동사다>와 <당신이 서비스다> 2종을 발간했다.

<행복은 동사다>는 계층, 연령, 직업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가장 흔하면서도 가장 어려운 ‘행복’에 대한 좋은 생각을 담은 책이다. 저자는 ‘행복’은 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잘 눈에 띄지 않고, 때론 잊어버리기도 하며, 더 큰 행복만을 쫓다가 오히려 불행해지기도 한다고 말한다. 따라서 지금 이 순간 내 곁에 있는 무수히 많은 행복들을 찾고 누리는 것이 중요하다. 행복을 찾고, 행복을 줄 수 있는 좋은 습관을 책을 통해 쌓을 수 있다.

<당신이 서비스다>는 좁게 보면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그 대상이 될 수 있지만, 넓게 보면 사회생활을 하는 모두가 그 대상이다. 우리가 사회생활을 한다는 것은 결국 서비스를 주고받는 일을 반복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책을 통해 진정한 서비스가 무엇이고, 이를 실행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은 무엇인지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는 것이 표준협회미디어의 설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