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 서울랜드로 나들이.(사진제공=정심여자중고등학교)
이미지 확대보기나들이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선선한 가을날 오랜만의 나들이에 설레어 잠을 설쳤지만, 멘토님, 선생님과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나들이를 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즐거워했다.
이날 나들이 비용을 후원하고 일일 멘토로 함께한 안양기업연대 사회공헌 담당자는“정심학교 친구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활짝 웃는 모습을 한동안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
이용호 원장은 “우리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해주신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한 연계를 이어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