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 ’2019 DLG 국제 식품 품평회’서 13개 제품 수상

기사입력:2019-11-05 08:34:07
[로이슈 편도욱 기자] 다향오리는 독일농업협회에서 주최하는 ‘2019 DLG(Deutsche Landwirtschafts Gesellschaft) 국제 식품 품평회’에 자사 제품 13종을 출품해 금상 8개, 은상 5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DLG 국제 식품 품평회는 100년 전통의 국제적 품질평가기관인 독일농업협회(DLG)에서 매년 주최하는 세계 최대 식품 품질 경연대회다. 매년 전 세계에서 생산된 햄소〮시지, 편의조리식품 등 30,000여 개의 식품이 출품되고 있으며 제품의 모양, 색상 및 상태, 조직, 향, 풍미 등 제품의 전반적인 품질을 2주에 걸쳐 면밀하게 평가하기 때문에 독일을 비롯해 유럽, 일본 등 육가공 제품 수요가 많은 국가에서는 DLG 수상 여부가 소비자 구매 평가 지표로 활용될 만큼 객관성을 인정받고 있다.

■ 다향오리 간편식…한국 육가공 제품 우수성, 세계에 알려

올해 대회는 전북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센터가 유치에 성공해 지난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우리나라에서 개최됐다. 이번 품평회에는 국내 유수의 15개 육가공업체에서 160개 육가공품을 출품했다.

다향오리는 통살 훈제오리 바베큐, 오리 스테이크, 열탄불고기 등 8개 제품이 금상을, 다향 밥엔덕 슬라이스햄, 다향 훈제오리, 오리비엔나 등 5개 제품이 은상을 수상하며 총 13개 품목이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통살 훈제오리 바베큐’는 100% 국내산 오리를 참나무 훈연을 통해 기름기는 빼고 담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에어프라이어에 최적화된 재료와 조리법을 적용해 가장 사랑받는 메뉴이기도 하다. 또한, 달콤한 불고기 소스에 숯불 향의 깊은 불맛이 더해진 ‘열탄불고기’는 남녀노소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가정 간편식 제품이다.

다향오리 관계자는 “세계적인 국제 식품 품평회에서 당사 제품이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고품질의 간편식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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