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상상을 뛰어넘는 수수께끼를 기상천외한 발상으로 해결해 나가는 명탐정 카트리에일이 새로운 에피소드로 돌아온다.

CJ ENM 투니버스의 수수께끼 추리 애니메이션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NEW 에피소드>가 11월 7일(목) 저녁 8시 첫 방영된다.

명탐정 ‘셜록 홈즈’의 나라 영국을 배경으로 한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는 1,7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린 레벨5의 게임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애니메이션 버전이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아버지 레이튼 교수를 찾기 위해 탐정사무소를 운영하는 ‘카트리에일 레이튼’이 매일 여러 가지 불가사의한 사건을 의뢰 받게 되면서 펼쳐지는 에피소드들을 그렸다.

평소에는 엉뚱 발랄하다가도 사건 앞에서는 천재적인 상상력을 발휘하는 독보적인 여자 명탐정 캐릭터로 지난 4월 국내 첫 방영 당시 어린이 시청자들 사이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애니메이션 중간중간 사건의 실마리가 되는 단서가 제공돼 시청자들이 주인공 카트리에일을 따라 추리하는 재미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핵심 재미 요소로 꼽힌다.

11월 7일 새롭게 돌아온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NEW 에피소드>는 더욱 풀기 어려워진 사건과 수수께끼로 한층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엉뚱 발랄한 천재 여자 탐정 카트리에일의 화려한 컴백을 알리는 예고편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한편, 머리가 좋아지는 수수께끼 추리 애니메이션 <레이튼 미스터리 탐정사무소 NEW 에피소드>는 오는 11월 7일(목)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오직 투니버스에서만 시청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