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의 차세대 대장주,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분양

기사입력:2019-10-23 09:41:37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조감도.(사진=대림산업)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 조감도.(사진=대림산업)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대림산업은 오는 25일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거제에서 가장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와 뛰어난 상품성을 갖춘 단지로 일찌감치 관심을 모아온 만큼 분양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 거제시 고현동 1102번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지하 1층~지상 34층, 7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 78~98㎡, 1049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특히 이 단지가 들어서는 거제는 평지 입지의 희소가치가 높고 2017년 이후 새 아파트 공급이 현저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러한 거제 시장을 고려해 보면, 새 아파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아일랜드’는 평지에 지어지는 최고 34층의 고층 단지로 기존 거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만큼 지역 내 최고 가치를 자랑한다.

대림산업만의 다양한 특화 설계가 대거 적용될 예정이다.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에 기반해 선보인 신개념 주거플랫폼 C2 HOUSE를 적용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실내 구조를 변경할 수 있는 특화 평면으로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보다 넓은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세탁실과 주방 등의 완성도까지 대폭 높인 세심한 설계를 선보인다. 여기에 해양도시의 이미지를 연상시키는 외관 특화 설계와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시스템까지 적용할 계획이다.

대림산업 분양관계자는 “고현동 일대의 뛰어난 입지에 대림산업의 다양한 특화 설계 아이디어가 집약되는 만큼 향후 거제를 대표할 만한 단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조선업의 호조를 비롯해 남부내륙철도 등의 굵직한 호재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단지 자체의 완성도뿐 아니라 미래가치도 높다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청약일정을 살펴보면 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0~31일 1~2순위 청약접수, 11월 6일 당첨자 발표, 11월 18일~20일 정당 계약순으로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택전시관은 거제 빅아일랜드(경남 거제시 고현동 1100) 내 사업지 인근에 마련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59.79 ▲3.18
코스닥 721.86 ▲4.62
코스피200 338.79 ▲0.5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555,000 ▼109,000
비트코인캐시 529,000 ▲1,500
이더리움 2,617,000 0
이더리움클래식 24,280 ▼20
리플 3,158 ▼1
이오스 1,022 ▲2
퀀텀 3,128 ▲1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475,000 ▼249,000
이더리움 2,617,000 0
이더리움클래식 24,300 ▲10
메탈 1,186 0
리스크 778 ▼2
리플 3,155 ▼5
에이다 994 ▼4
스팀 21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7,530,000 ▼90,000
비트코인캐시 529,500 ▲2,500
이더리움 2,618,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24,350 ▲100
리플 3,158 ▼2
퀀텀 3,160 0
이오타 301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