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대상자들이 고추수확을 돕고 있다.(사진제공=전주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A씨는“요즈음 같은 가을철에는 일손은 바쁜데 인력을 구할 수 없어 농사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사회봉사자분들 덕분에 어려움을 덜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주준법지원센터는 2016년부터 진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정기적으로 매년 사회봉사자들을 지원해 영농작업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
김양곤 소장은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고령농가, 다문화가정, 영세농가 등 인력지원이 필요한 곳에 사회봉사자들을 지원해 사회봉사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