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자동차 정비 기기 및 정비 공구 업체 ‘카툴스’가 ‘2019 오토살롱위크’에 참가해 최신 기술로 무장한 정비 기기를 선보인다.

카툴스는 선도적인 자동차 정비기기 및 정비 도구 기업으로, 3D 휠얼라이먼트, 타이어탈착기, 휠밸런스 등의 OEM제작사이자 타이어 서비스에서 독보적인 노하우를 보유한 이탈리아 소재 버틀러(BUTLER)사의 한국 공식 판매사다.

이번 2019 오토살롱위크에서는 자동차의 소리를 귀가 아닌 눈으로 스캔하는 소음 진단기 ‘사운드캠’부터 전자동 타이어 탈착기 ‘버틀러 캡쳐4(CAPTURE.4 FI)’,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카툴스의 정비 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카툴스는 전시 기간 동안 현장에서 소닉공구함, 버틀러 타이어탈착기 및 휠벨런스, 3D 지얼라이너(G-Aligner) CT-750S 등 각종 카툴스 제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카툴스 관계자는 “최근 출시한 버틀러 카락터(KARACTER.LL FI)는 가장 진보된 레버리스 타이어탈착기로 타이어 교체에 있어 작업자의 시간을 절약하고 편의를 향상시키며 작업 간 실수를 미연에 방지하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이번 오토살롱위크에서 전자동으로 손쉽게 타이어 작업하는 것을 직접 경험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 오토살롱위크는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자동차의 성능과 기술을 선도하는 튜닝, 정비, 카케어, 공유 등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