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풀무원과 클라우드 기반 간편식 관련 MOU 체결

기사입력:2019-09-25 18:24:02
LG전자가 25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논현 쇼룸에서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풀무원식품 박남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편식 자동 조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풀무원식품 박남주 대표. 사진=LG전자

LG전자가 25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논현 쇼룸에서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풀무원식품 박남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편식 자동 조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풀무원식품 박남주 대표. 사진=LG전자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LG전자는 25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SIGNATURE KITCHEN SUITE) 논현 쇼룸에서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 풀무원식품 박남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편식 자동 조리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LG전자는 LG 씽큐(LG ThinQ) 앱과 클라우드 서버를 연동해 고객이 별도로 조작하지 않아도 간편식을 자동으로 조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제품은 와이파이(Wi-Fi)를 탑재한 광파오븐 전 모델이다.

LG전자와 풀무원식품은 9월부터 핫도그, 만두, 죽 등 총 18개 품목을 대상으로 자동 조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서비스 대상 식품을 확대하고 향후에는 씽큐 앱을 사용해 식품 쇼핑까지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풀무원식품 박남주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소비자들이 간편식품을 더욱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LG전자와 지속 협업하겠다”라고 전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송대현 사장은 “LG전자의 앞선 클라우드 서비스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편의성을 제공해 주방가전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972.19 ▲21.89
코스닥 779.73 ▲4.08
코스피200 398.86 ▲3.68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804,000 ▼474,000
비트코인캐시 645,500 ▼3,000
이더리움 3,475,000 ▼27,000
이더리움클래식 22,590 ▼150
리플 2,962 ▼18
퀀텀 2,702 ▼3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797,000 ▼569,000
이더리움 3,471,000 ▼33,000
이더리움클래식 22,600 ▼150
메탈 923 ▼16
리스크 541 ▼7
리플 2,960 ▼24
에이다 837 ▼8
스팀 171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4,860,000 ▼320,000
비트코인캐시 645,500 ▼3,000
이더리움 3,472,000 ▼22,000
이더리움클래식 22,580 ▼130
리플 2,959 ▼14
퀀텀 2,700 ▼45
이오타 223 ▼3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