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아시아의 미(美)' 첫번째 강좌는 ‘인도, 아름다움은 신과 같아’를 주제로 이옥순 사단법인 인도연구원 원장의 특강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다.
특강에서는 인도 고유의 문화를 통해 인도가 정의하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조명한다. 또 인도와 다른 아시아, 서구 사이의 미(美)적 이상형의 공통점과 차별점을 살펴본다.
사전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월)까지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과 아모레퍼시픽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재단은 '아시아의 미(美)' 연구 지원 사업을 통해 아시아인의 미적 체험과 미(美) 인식에 대한 연구를 장려하고 있다. 또 연구 지원 사업 결과물을 '아시아의 미(美)' 시리즈로 출판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