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대상자들이 태풍피해 과수농가에 일손을 보태고 있다.(사진제공=서산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9월 말경까지 태풍 피해 농가에 수 십 명의 사회봉사대상자를 집중 배치해 피해복구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모(42)씨는 “힘들었지만 태풍으로 큰 피해를 본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된 봉사활동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법무부는 농업부분, 재난피해복구, 소외계층 지원 등 대민지원에 사회봉사명령 대상자를 대거 지원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