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초청 법원 견학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사진제공=울산지방법원)
이미지 확대보기그 첫 번째 행사로 8월 26일 오후 2시~4시까지 2층 체험법정, 7층 소회의실 등 청사 일원에서 평소 단체(20명 이상) 구성이 되지 않아 법원 견학 신청을 하지 못한 개인 신청자들을 특별히 초청해 법원 재판을 체험하게 하는 견학 행사를 가졌다.
프로그램은 법원전시관 관람, 홍보동영상시청, 재판방청(306호법정), 법정견학 및 법복체험, 법관집무실 및 각 실·과 방문, 공보판사와의 대화, 단체기념촬영(기념품증정)순으로 진행됐다.
유정우 울산지법 공보판사는 “일반 개인 신청자 및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제 법원과 재판의 모습을 보여주고, 판사와 직접 대화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법원에 대한 친밀도와 이해심을 증진시키는 기회로 작용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울산시민 초청 특별 견학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지법)
이미지 확대보기한편 울산지법 오픈코트 일정은 △8월 27~28일 제6기 체험형 청년인턴제 프로그램(시민사법참여단 중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 20명) △8월 29일 상반기 법원 견학 소감문 우수작 시상식(오후 5시 의전실, 상반기 법원 견학소감문 우수작 선정자) △ 8월 30일 청소년 법정체험(체험 법덩 및 401호 형사법정, 강사 제11형사재판부) △9월 3일, 9월 4일, 9월 5일 법원견학(강남초등학교 학생 20명).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