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 2분기 영업이익 188억... 1분기만에 흑자전환

기사입력:2019-07-23 17:53:27
LG이노텍 정철동 CEO. 사진=LG이노텍

LG이노텍 정철동 CEO. 사진=LG이노텍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심준보 기자] LG이노텍은 2019년 2분기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1조5223억원, 영업이익 188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3%, 영업이익은 40.1%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 매출은 11.2%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LG이노텍에 따르면 광학솔루션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8,30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해서는 25% 증가한 매출이다. 전반적인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 수요는 정체됐으나 트리플 카메라 모듈 등 하이엔드 부품의 판매가 늘었다. 특히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LG전자 ‘LG V50 ThinQ(씽큐)’에 고성능 트리플 카메라 모듈을 적기 공급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기판소재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으나 전분기 대비해서는 8% 증가한 2,7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모바일용 기판의 수요가 줄었으나 테이프 서브스트레이트, 포토마스크 등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부품과 패키지 서브스트레이트 등 첨단 반도체 부품의 판매가 늘었다.

전장부품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2,64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는 3% 감소했다. 반자율주행 기능의 핵심인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용 카메라 모듈과 차량용 통신모듈의 판매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관계자는 해석했다.

LED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2%, 전분기 대비 12% 감소한 92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차량용 등 고부가 가치 제품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효율화하는 과정에서 일반조명용 광원 등 저수익 제품의 매출이 줄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스마트폰 수요 둔화와 미중 무역분쟁 등 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됐지만 디스플레이용 기판소재와 멀티플 카메라 모듈 같은 시장 선도 제품의 판매가 확대되며 1분기만에 흑자로 반등했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ad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554.22 ▼454.59
코스닥 760.82 ▼63.06
코스피200 860.70 ▼76.1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1,255,000 ▲388,000
비트코인캐시 374,100 ▼3,200
이더리움 3,311,000 ▲18,000
이더리움클래식 10,860 ▲40
리플 1,813 ▲7
퀀텀 1,245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1,197,000 ▲415,000
이더리움 3,308,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10,840 0
메탈 382 0
리스크 271 ▼2
리플 1,812 ▲7
에이다 312 ▲1
스팀 7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1,210,000 ▲400,000
비트코인캐시 374,400 ▼3,100
이더리움 3,309,000 ▲19,000
이더리움클래식 10,850 ▼10
리플 1,812 ▲9
퀀텀 1,184 0
이오타 66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