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텀앤왓킨스 강성진 변호사, 아시안-메나카운슬 ‘올해의 우수 변호사’

기사입력:2019-07-04 12:46:46
레이텀앤왓킨스 서울사무소 강성진 변호사. (제공=엑세스 커뮤니케이션)
레이텀앤왓킨스 서울사무소 강성진 변호사. (제공=엑세스 커뮤니케이션)
[로이슈 전용모 기자]
세계 최대 로펌 레이텀앤왓킨스(Latham & Watkins)는 4일 아시아지역 법률전문지 아시안-메나카운슬(Asian-MENA Counsel)이 주최하는 사내변호사 대상 평판조사에서 서울사무소 강성진 변호사가 ‘우수 변호사(Commended External Counsel of the Year)’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레이텀앤왓킨스 서울사무소의 강성진 파트너 변호사는 굵직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딜에서 국내 대주단과 사업주 등 고객들을 성공적으로 대리하며 이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받아왔다.

레이텀 앤 왓킨스의 서울사무소 총괄 파트너(Office Managing Partner)인 조셉 비바쉬(Joseph Bevash) 변호사는 "강 변호사가 프로젝트파이낸싱에 대한 풍부한 경험과 영어가 유창하다는 강점을 바탕으로, 여러 국가에 걸쳐있는 복잡한 딜들의 자문업무를 탁월하게 수행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다"며 "매우 특별한 변호사"라고 평가했다.

아시안-메나카운슬(Asian-Mena Counsel)은 아시아 지역 법률전문지로, 아시아•중동 지역의 100여개 로펌을 대상으로 △ 전문성 △ 성실성 △ 평판 및 만족도 등을 종합해 우수 로펌 및 변호사를 선정한다.

한편, 레이텀앤왓킨스는 '2018 국제 거래 부문 우수 로펌(International Deale Firm of the Year, 2018)'으로 선정됐다. 레이텀앤왓킨스는 △금융 △자본시장 △인수합병(M&A)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국제 거래에서 탁월한 역량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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