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평등과 법 캠프.(사진제공=법무법인 원)
이미지 확대보기청소년들이 성평등과 인권 관련 문제를 올바른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다.
프로그램은 △김태선 교수(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의 ‘성평등과 법률’ 강연 △영화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 나는 반대한다’를 감상한 후 한지영 법학 박사(이화여대)와 영화에 대한 감상을 나눈다.
이어 △조숙현 변호사(법무법인 원)가 세상을 바꾼 소송 △김수정 변호사(법무법인 지향)가 성평등한 세상을 위한 법률가의 역할에 대해 강의를 진행한다.
한편, 사단법인 올 ‘젠더와 법 연구소’는 젠더 및 인권과 관련된 법학연구 및 조사뿐만 아니라, 학술지, 연구서적 등의 발간, 젠더∙인권 분야의 공익 및 기획 소송의 발굴과 지원을 하며, 공공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사업 등 모든 사람이 평등하고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존중받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