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진도가 전개하는 진도모피가 ‘2019/20 뉴 컬렉션 프리오더’ 행사를 진행한다.

모피 명가 ㈜진도는 오는 25일부터 3일간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2019/20 뉴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미 트렁크 쇼와 함께 프리오더 및 맞춤 판매가 가능한 수주회 행사로 일반 고객 대상 판매도 실시한다.

특히 세미 트렁크 쇼에선 실버리 세이블, 콘셉추얼한 플럭밍크 컬렉션 등 감도 높은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시즌 첫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더불어 풀밍크, 세이블의 1:1 커스터마이징 오더 등 퍼스널 퍼(FUR) 이벤트를 열어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프리오더 구매 시 5%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며,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밍크장갑,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세탁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100만 원부터 1,000만 원까지 구매 금액에 따라 7% 할인 상품권을 추가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도 관계자는 “이번 프리오더 행사는 2019/2시즌의 첫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진도모피만의 감도 높은 컬렉션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라며 “트렌드와 보편적 가치를 아울러 담은 뉴 컬렉션을 통해 올겨울을 미리 준비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진도모피의 2019/20시즌 뉴 컬렉션은 ‘Time to dress up’라는 컨셉으로 미니멀한 감성을 담아 모피의 가장 아름다운 실루엣을 표현했다. 뿐만 아니라 Timeless를 추구하며 트렌드를 초월한 클래식의 가치를 지켜나갈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